[속보] 소방당국 "사망자 120명 부상 100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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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03:51
소방당국은 새벽 두시 40분 기준 "사망 120명, 부상100명"이라고 밝혔다. 병월 이송 74명, 원효로 다목적 살내체육관에 현장 안치 46명, 소방당국 3단계 발령. 경찰 역시 이태원에 가용인력을 최대한 지원 비상조치를 실행중이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오후 10시 15분쯤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 골목에서 발생한 압사 추정 사고에 전 인력을 동원하여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청 지하 3층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사고 발생 직후 가동해 김의승 행정1부시장이 상황을 총괄 지휘 중이다.서울시는 29일 오후 10시 4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