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국내 유일 ‘망원경 빌려주는 천문대’ 운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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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3:26
[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국립대구과학관이 ‘천문대’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천문학 대중화에 나선다. 특히 천체관측 활동 장려를 위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망원경 빌려주는 천문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천체망원경 사용법 교육 후 망원경 대여를 통해 시민들의 관측활동 진입의 경험적 장벽을 허물고 경제적 부담도 줄인다는 계획이다.천문대 개관에 맞춰 천문교사연수, 1m 망원경을 활용한 실습교육 등 보다 깊이 있는 교육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주간 태양관측, 야간 태양계 및 성운·성단 관측, 각종 공개관측행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