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생분해플라스틱 전문기업 ㈜프로팩, 불가리아를 EU시장진출 거점 삼다

[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2024년 경 북미와 유럽 인터내셔널 법인과 현지 생산공장 건립이 결정된 한국의 100% 생분해플라스틱 포장재 전문기업 ㈜프로팩이 지난 10월 29일 EU대표이자 글로벌 유통기업 발칸 럭셔리 서플라이어의 킬힐 CEO와 생산설비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었다. ㈜프로팩의 남경보 대표에 따르면, 지난 9월 프로팩 아메리카와 캘리포니아 주에 2만 톤 규모의 PBAT생산기지 및 컴파운드 시설투자계약을 성사시킨 이래 가장 큰 프로젝트라고 한다. 이날 킬힐 CEO는 오후 1시에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프로팩 관계자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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