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 않은 모성'…영화 '로스트 도터'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문화뉴스
0
26
2022.07.15 16:02
[문화뉴스 최호기 기자] '로스트 도터'가 개봉 첫날인 지난 14일,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독립·예술영화 전체 예매율 또한 1위(15일 오전 기준)를 기록했다.'로스트 도터'는 그리스로 휴가를 떠난 교수 레다(올리비아 콜맨)가 젊은 엄마 니나 (다코타 존슨)를 만나 자신의 옛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로,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나의 눈부신 친구'의 작가 엘레나 페란테의 나쁜 사랑 3부작 중 한 편인 '잃어버린 사랑'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편 올리비아 콜맨,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주연,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