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많이 팔린 인문‧교양 책은?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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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14:23
온라인서점 알라딘이 여름 인문 대기획 ‘책으로 시대를 건너는 법’을 통해 1999년부터 2022년까지 인문‧교양 분야의 판매 통계를 분석, 발표했다.분석 결과, 1999년부터 2022년까지 인문학 누적 베스트셀러 1위는 『미움받을 용기』가 차지했다. 2위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3위는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4위는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5위는 『총 균 쇠』였다.인문학 분야에서 연도별 최다 판매 저자는 ▲1999년: 『몰입의 즐거움』을 쓴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2001년~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