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정 배우 겸 감독의 ‘거북이 대소동’, 휴스턴국제영화제 은상 수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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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10:00
[문화뉴스] 배우와 감독으로 활동 중인 김경정 전 MBC 아나운서가 각본, 연출한 단편 영화 '거북이 대소동'이 제 55회 미국 휴스턴국제영화제 가족/아동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휴스턴 국제영화제는 북미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영화제로, 올해는 전세계 74개국에서 4,67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휴스턴국제영화제 가족/아동 부문 은상을 수상한 김경정 배우 겸 감독의 ‘거북이 대소동’은 성북동 북정마을을 배경으로 7살 소녀와 소녀의 친구들이 겪는 소동을 담은 영화다. 거북이 대소동은 감독의 연출력과 아역 배우의 연기력이 호평 받으며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