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싱 스트리트' 존 카니 감독, 신작 '플로라 앤 썬' 개봉일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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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16:20
[문화뉴스 서윤지 기자] 존 카니 감독이 '원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에 이어 새로운 음악 영화 '플로라 앤 썬'을 선보인다.'플로라 앤 썬'은 우연히 낡은 어쿠스틱 기타를 갖게 되고, 점차 음악에 빠져들기 시작하는 젊은 싱글맘 플로라와 반항심 가득한 10대 아들 맥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시종일관 불협화음을 이루는 싱글맘 플로라와 아들 맥스가 음악을 통해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여정을 다룬다.각본과 연출은 존 카니 감독이 맡았다. 앞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원스', 국내에서만 34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