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틀 포레스트’ 꿈꾸며 귀농? 실제로는 이렇습니다

“올해 새로 길러본 작물 가운데서는 완두콩이 최고였다. 사실 색깔만 예쁘지 완두콩이 딱히 맛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다. 흔한 스파클 완두를 두 이랑 심어서 길렀는데,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달고 맛있는 완두를 먹어보게 되었다. 덜 여문 통통한 초록색의 꼬투리를 그대로 쪄내면 설탕을 친 것처럼 단맛이 났다.”영화 속 김태리의 조곤조곤한 내레이션이 떠오르는 이 문장들은 최근 출간된 책 『농사, 툭 까놓고 말할게요』(행성B)의 한 대목이다. 베테랑 잡지기자였던 저자는 서울에 직장을 둔 채 농사를 짓는 남편과 함께 강
0 Comments

이케아 MALA 몰라 롤 도화지 45cm x 30M
바이플러스
3M라벨 일반형2칸100매 21302(물류관리 200x140mm)
바이플러스
팬시로비 8000 챔피언 컵쌓기 (랜덤1개)
칠성상회
네모 케이스 슬라임 토핑 파츠 랜덤 12종세트_완구 미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