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복귀작 영화 '외계+인' 1부, 7월 개봉
문화뉴스
0
47
2022.06.30 09:05
[문화뉴스 정예준 기자] 배우 김우빈이 영화 '외계+인'을 통해 6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한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과 2022년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김우빈은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로 등장한다.활동 재개 이후 첫 영화에 대한 소회를 김우빈은 "어떤 작은 역할이라도 저를 필요로 하신다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렇게 멋진 역할을 맡겨 주셔서 행복하다."라고 밝혔다.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