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터키에서 국호가 변경된 '튀르키예'로 향하는 여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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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8:40
제1부. 카파도키아의 맛 - 7월 4일 월요일 저녁 8시 40분■ 큐레이터: 정남희 (작가, 튀르키예음식블로거)튀르키예 중부 아나톨리아의 고대 지명인 카파도키아(Cappadocia)는 기기묘묘한 암석에 인간이 뿌리내린 흔적들로 경이로운 풍광을 자랑한다.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우치히사르(Uçhisar) 성채에 올라 기괴한 카파도키아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본다.우치히사르에서 내려와 괴레메 야외 박물관(Göreme Açık Hava Müzesi)으로 향한다. 과거 기독교인들이 은신처로 사용하던 동굴 교회에서 목숨으로 지켜낸 믿음의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