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유림 작가의 버려진 공간 속의 초록 '위드미’ 전시회 개최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부연에서 사진작가 유림의 감각적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공간과 그 안에서 피어난 무생명의 초록 생명체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특별한 전시회는 2023년 9월 2일(토)부터 8일(금)까지 개최되며, 전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유림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지역 내에 버려진 공간들을 빛나게 하며, 폐공간의 미적 가치와 재활용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낸다.유림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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