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서해수호 용사들 희생, 세계 자유·평화·번영 초석 될 것"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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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13:50
[문화뉴스 주현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우리나라의 서해와 서북도서는 세계에서 군사적 긴장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우리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은 연평해전, 대청해전, 연평도 포격전 등 수많은 북한의 무력 도발로부터 NLL과 우리의 영토를 피로써 지켜냈다"고 말했다.부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 자리했다.윤 대통령은 "우리는 북한의 무력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한 용사들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함께 하고 있다"며 "자유를 수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