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전 MBC 사장, 野방송법에 "공영방송 영구장악 기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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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17:27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방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된 사안을 두고 "공영방송을 민노총 언론노조가 주도하는 노영방송을 만들어 영구 장악하겠다는 속셈"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위는 22일 성명을 내고 "민주당 방송법 개악안은 '방송의 정치적 독립'이라고 아무리 주장해도 본질은 민노총 언론노조를 위한 악법 중의 악법"이라고 전했다. 앞서 국회 과학기술방통신위원회는 지난 21일 방송법 개정안 등에 대한 본회의 회부의 건을 의결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상정에 반발해 퇴장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