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이공삼칠’ 홍예지, 극장가 무서운 신예로 떠 올라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영화 ‘이공삼칠’에 출연하는 홍예지가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무서운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감방 동기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전작 ‘널 기다리며’로 호평받은 모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삶에 대한 희망과 상처의 치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10호실 여성 재소자들 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유쾌함까지 더했다.‘이공삼칠’을 통해 데뷔와 동시에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홍예지는 모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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