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DDP, 투명 디스플레이어로 미디어 아트 선보인다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은 지난 26일 LG전자와 협력해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 가로 약 7m의 투명한 미디어 아트 전시장을 만들었다. 전시장 구축을 기념해 첫 전시로 터키 출신의 미국 미디어 아티스트인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된 작품은 현재 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자하 하디드 전시 에 소개된 작품으로 레픽 아나돌이 특별히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에 최적화해 다시 제작했다.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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