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돌에서 찾는 삶의 철학...무용 '돌', 8월 개막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국립정동극장이 2023 시즌 '창작ing' 사업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무용 '돌'을 선보인다.무용 '돌'은 민족적, 전통적 요소를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역사성과 시대성을 춤으로 표현해냈다. 돌을 통해 인간의 삶을 심도 깊이 살펴보고 인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한국 춤을 기반으로 여러 장르의 결합을 통한 무대 예술 창작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휴먼스탕스의 작품이다. 지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첫 선을 보였다. 기존 퓨전국악의 한계를 타파하는 예술그룹 잠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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