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10년째... 지속 가능한 자립 지원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이디야커피가 청각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후원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각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목표로 지난 2015년 청각장애인 복지관 ‘청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바리스타 직업 훈련을 위한 기기 장비와 집기 등을 지원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훈련에 필요한 원두를 매월 후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를 후원하며 탁월한 실력의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발굴에 함께하고 있다.지난 11월에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커피 생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