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휘청거림은 과장”, 대리 불렀지만 “음주 없었다”…음주 의혹 전면 부인

[문화뉴스 장진경 기자] 가수 김호중(33)씨가 서울 강남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가운데 음주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렀을 뿐, 음주를 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며 "이광득 대표 등 문제를 일으킨 스태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책임을 달게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전날(16일) 채널A는 김호중이 지난 9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휘청거리며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휘청이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