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배리어프리 위해 힘써...'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2년 연속 선정
문화뉴스
0
33
04.19 11:22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관악문화재단 은천동작은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 주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책과 문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관악문화재단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느린 학습자와 동서를 통해 동행하며 정서적 성장과 사회적 소통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은천동작은도서관은 2022년부터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한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악구장애인행복센터에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