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박상재 회장, 세계 첫 예술복싱 축제 '2024 한국아트복싱페스티벌' 개최

[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오는 8월 3일, 하남 국민체육센터에서 세계 최초 예술복싱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가수 샤크라의 보나, 배우 이환 등 다양한 연예인뿐만 아니라 주최자이자 하남시 복싱협회 회장인 박상재가 출전한다. 보나, 이환, 박상재는 비지스의 '홀리데이'와 에스파의 '슈퍼노바'를 출전곡으로 선택해, 한국예술복싱대회의 제2종목 섀도복싱과 제3종목 미트치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한국연예인복싱협회의 대표 선수로서, 오랜만에 복싱 훈련을 재개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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