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성우회와 회원 대상 시니어 특화 서비스 협약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하나은행이 지난 21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성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비역 장성 단체인 성우회 회원들에게 ‘하나 더 넥스트’ 시니어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성우회 회원 2천200여 명에게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는 지원에 나선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성우회 회원을 위한 ‘스타클럽 멤버십’ 신설과 함께 ▲전담 매니저 배정 ▲은퇴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설계 ▲유언대용신탁 활용 자산 이전 상담 ▲금융·건강 세미나 ▲스포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