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캄보디아 ‘진로 EDM 페스티벌’로 K-소주 대중화 박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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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11:49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하이트진로가 캄보디아의 대표 축제 ‘본 옴 뚝(Bon Om Touk, 물 축제)’에서 ‘진로 EDM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이번 ‘진로 EDM 페스티벌’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프놈펜의 코픽섬에서 열렸으며, 약 10만 명의 관객이 참여해 캄보디아 MZ 세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시작된 후 2019년까지 이어졌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정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행사에서 하이트진로는 ‘진로 바(BAR)’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