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사내벤처 ‘첫장컴퍼니’ 첫 독립 법인 분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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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17:10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교원그룹이 사내벤처 ‘첫장컴퍼니’를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다고 밝혔다. 첫장컴퍼니는 교원그룹 사내벤처 제도를 통해 탄생한 첫 창업 기업이다. 2022년 사내벤처 공모전에서 장례 종합 플랫폼 ‘첫장’ 사업을 제안, 사업성을 인정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2년 간의 인큐베이팅 기간을 거쳐 이달 독립 분사가 결정됐다.첫장컴퍼니는 장례사업의 정보 비대칭,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례 종합 플랫폼 서비스 ‘첫장’을 개발해 왔다. 이 앱은 전국 1천여 개 장례식장과 수도권 100여곳 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