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강형욱 보듬컴퍼니, 논란 속 폐업 결정... 직원들 폭로 쏟아져

[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최근 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8일, 잡플래닛에 올라와 있던 전 직원들의 후기가 화제가 되면서였다.한 게시글 작성자는 "대표가 화가 나서 물건을 집어던진 적이 있다"면서, "강 씨 부부가 직원들의 SNS를 보며 사생활을 수시로 검열하고 사무실 CCTV로 직원들을 감시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퇴직금으로 9670원을 지급했다", "업무 외 지시와 감정적인 태도에 시달리다가 우울증 증세를 보여 정신과를 다니게 됐다"는 증언도 나왔다. 강형욱의 보듬컴퍼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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