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치열한 경쟁 끝에 나탈리 허그먼 득점왕 올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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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10:43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지난 10일 막 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경기 못지않게 득점왕 경쟁도 치열했다.노르웨이가 프랑스를 29-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득점왕은 4위를 기록한 스웨덴의 나탈리 허그먼이 차지했다.나탈리 허그먼은 41골을 기록해 40골을 기록한 타마라 호라첵(프랑스)을 따돌리고 최고 득점자가 됐다. 나탈리 허그먼은 59개의 슛을 던져 69%의 성공률을 보였다. 12골을 페널티로 기록했다.아쉽게 득점왕을 놓친 타마라 호라첵은 55개의 슛을 던져 40골을 기록해 73%의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