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마약 범죄 유형, 마약 종류에 따라 형량 달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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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09:05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최근 명문대 연합 동아리가 마약 논란에 휩싸여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리 회원인 대학생들은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수백명 규모의 연합 동아리를 조직하였고 이를 통해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남부지검은 마약류관리법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동아리 소속 대학생 14명을 적발하였고, 단순 투약만 한 대학생 8명은 조건부 기소유예로 사건이 종결하였다고 밝혔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은 마약류취급자가 아닌 자가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취급하는 것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위반의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