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가정의 달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확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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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13:31
[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 물품을 김천시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지원 물품은 1천만 원 상당으로, TS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 기부로 조성된 '우수리 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지원 물품은 여름을 대비한 차렵이불 세트와 보행 불편자의 보행 보조를 위한 보조기구(실버카)로 구성됐으며,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과 아동보호시설, 국가보훈대상자 등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TS는 2017년 김천시와 사회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8년째 지원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