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반, 12월 14일 결혼…"삶의 어려움 속에서 만난 인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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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16:51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가수 오반이 다음달 14일 결혼한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25일, “오반이 1년 넘게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오반은 이날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작년 많은 어려움 속에서 저를 기쁨으로 바꿔준 한 친구를 만났고, 그와 함께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삶의 기쁨을 되찾아준 소중한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2년 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