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LPG 충전소 긴급 안전조치 계획 간담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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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10:24
[문화뉴스 명재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지난 4일, 1일에 발생한 강원도 평창군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폭발사고의 원인과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 주재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현재 정부에서 합동 정밀조사가 진행 중이나, 지난 2일 산업부 강경성 2차관의 사고현장 긴급점검 결과 충전소 내 안전수칙 미준수 문제가 확인됨에 따라, 유사 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는 전국 모든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의 특별점검, 이충전 차량 전수조사, 충전소 종사자 특별교육 및 안전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