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뉴질랜드 마스터 허벌리스트 탄생

[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최근 기능성 식물인 허브를 활용한 파이토테라피 산업군이 확대되면서 허브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제 허벌리스트, 파이토테라피스트 등의 전문가 활동도 활발하다. 이러한 가운데 뉴질랜드 녹색의학 협회로부터 자격승급(Black-Class)을 받아 국내 처음으로 허벌리스트 최고의 영예인 마스터 허벌리스트(Master Herbalist) 자격을 승인받은 주인공이 있다.한국 파이토디자인 연구소의 유선옥 대표는 아시아 지역에서 마스터 허벌리스트 자격을 승인받은 첫번째 주인공이다. 한국 허브 산업의 역사를 새롭게 기록해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