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타리 잉키넨X요제프 슈파체크...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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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17:19
[문화뉴스 정소이 기자] KBS교향악단 피에타리 잉키넨 음악감독의 세 번째 시즌 첫 무대인 제798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2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바람이 머무는 곳'을 부제로 열리는 시즌 첫 정기연주회에서는 동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인 요제프 슈파체크가 협연자로 나선다.1부에서는 드보르자크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인 A단조 작품번호 53번을 선보인다. 민족적 색채와 풍부한 선율이 특징인 드보르자크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3악장 구성으로 독주 바이올린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드보르자크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체코 출신 바이올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