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신작’ 여섯 작품 첫선...전통음악∙역사적 인물 재해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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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11:44
[문화뉴스 허어진 기자] 2023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27개 작품이 공연에 오른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 등에서 ‘2023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27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의신작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단계별(기획➝쇼케이스(무대화)➝본 공연) 연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작품을 발굴하는 예술위원회의 대표 지원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과거 역사적 인물과 전통음악 양식을 오늘의 관점으로 새롭게 재해석하는 시도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