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고음악의 거장 윌리엄 크리스티, 레자르 플로리상 창단 40주년 기념 헨델 '메시아' 아시아 투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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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6:28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세계적인 고음악의 거장 윌리엄 크리스티와 그가 이끄는 레자르 플로리상이 오는 10월 17일(목) 오후 8시 아트센터 인천을 찾는다. 레자르 플로리상은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헨델의 '메시아'로 아시아 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트센터 인천’에서 단독으로 개최된다. 특히 주법이나 음량 등 현대식 악기와는 차이가 있어 더욱 섬세한 음향을 요구하는 고음악을 정교한 음향 설계의 ‘아트센어 인천’에서 선보여 완벽한 몰입감과 탁월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프시코드 연주자이자 지휘자,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