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류의 장, '정선 아리랑제' 장윤정·캔 인기가수 공연과 불꽃놀이로 폐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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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6:28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아리랑을 주제로 한 가장 오래된 축제인 정선아리랑제가 오늘 7일 오후 6시 강원 정선군 아라리공원 특설무대에서 폐막 공연 '아리랑-평화'로 막을 내린다.정선아리랑제는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목적으로 197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4회를 맞이했다.'하나 된 아리랑, 평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지난 4일 개막한 정선아리랑제에는 국내외 관광객 8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올해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의 소리꾼이 관광객에게 한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선사하였으며 개막식에 앞서 정선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