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천년카,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송년의 밤 개최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대전 자동차 정비 전문 기업 새천년카가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새천년카는 2000년 창업한 부친인 김용완 창업주의 가업을 이어 2014년 아들인 김선호 대표가 대전 수입차 정비 전문점을 창업하여 벌써 9년째 이색적인 송년회 밤을 개최하고 있다.2014년에 창업한 새천년카의 김선호 대표는 ‘상생경영’이란 기업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창업 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김 대표는 매년 송년회에 선배 벤처기업인을 초청하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