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천만 앞둔 '서울의 봄'이 보여준 극장 부활 방법...해답은 결국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 영화 부활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서울의 봄' 누적관객수는 약 773만 명을 기록했다.지난 주말인 9~10일 이틀간 약 1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 주말 900만 돌파 이후 다음주 중에 1000만 관객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스코어는 지난 5월 개봉한 '범죄도시3'다. 1068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서울의 봄'이 2위다. 올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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