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취약차주 대상 최대 3,500만원·최장 10년간 장기 분할대출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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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10:23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우리은행이 서민금융 공급 확대 및 실질적인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분할 대출상품인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새희망홀씨Ⅱ)'을 출시했다.우리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 또는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인 고객이 대상이며, 보유한 대출은 최초 취급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해야 대환이 가능하다. 단, 기존 대출 자격 요건을 상실(실직, 휴ㆍ폐업 등 사유)한 경우에는 최초 취급일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1인당 최대 3,500만 원으로 거치기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