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11년 만의 멜로 '사랑한다고 말해줘', 내달 디즈니+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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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11:05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정우성의 11년 만의 멜로 신작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일본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원작으로 한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그 해 우리는'을 연출한 김윤진 감독과 사극 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무엇보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차진우가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