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명인, 65년 예인 인생과 45년 사물놀이의 정수 선보인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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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12:15
[문화뉴스 김현석 기자] 문화예술콘텐츠 기업 ㈜예술숲은 사물놀이 창시자이자 글로벌 광대로 우리의 신명을 전세계에 알린 김덕수 명인의 예인인생 65년과 사물놀이 45주년을 기념하는 ‘신명의 꽃’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1978년 창단 이래 사물놀이는 단순한 음악적 영역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았다. 1982년 댈러스에서 열린 세계타악페스티벌에서 처음 세계인들 앞에 선 동양의 작은 네 명의 청년이 휘몰아치는 연주를 끝내자 청중들은 그 충격과 감동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며 사물놀이라는 음악이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