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안 했다는데 출국 금지..."조만간 시약 검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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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17:51
[문화뉴스 정소이 기자]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에 입건된 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이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출국금지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배우 이선균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된 강남 유흥업소 실장 A(29)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드래곤의 혐의를 포착했다.그러나 지드래곤은 27일 오전 변호인을 통해 밝힌 공식 입장문에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최근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