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민심'에 결국..국힘, '여야 합치회담' 제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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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15:05
[문화뉴스 명재민 기자] 지난 22일 오후,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10개월만에 '제13차 고위정당협의회'를 열었다.이는 '김기현 2기' 출범 후 처음 열린 협의회로, 32%로 하락한 민심과 강서 보궐 패배 및 '윤석열 신당설' 등에 흔들리는 당심을 추스르기 위해 '이재명 대표의 당무복귀'에 맞춰 개최됐다.김 대표는 “민생 국회가 되도록 여야 대표 민생 협치회담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언제 어디서든 형식과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야당 대표와 만나겠다"고 밝혔다.이어서 “더욱 긴밀한 당정 협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꼼꼼하게 민생 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