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처드 용재 오닐, 바로크 음악으로 연말 선물

[문화뉴스 김현석 기자]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 부문’ 수상자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바로크 음악으로 연말을 장식한다.리처드 용재 오닐의 송년 콘서트 '선물'은 매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해 왔다. 올해는 고결하고 우아한 정통 바로크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에서는 리처드 용재 오닐이 한국의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알테 무지크 서울, 지휘자 김재윤과 함께 그의 바로크 앨범 '미스테리오소'(2009)에 수록된 비탈리, 파헬벨, 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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