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뉴스타파, 대선공작에 시민후원금 사용 의혹…법인취소까지 검토해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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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17:00
[문화뉴스 주진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8일 성명을 통해 뉴스타파가 대선공작에 시민후원금을 사용하고, 법인세법 기부금 목적 외 신고위반을 했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뉴스타파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시민들에게 받은 후원금이 총 6억8천만원으로, 이 중 2억3천만원은 2020년, 1천5백만원은 2021년에 각각 수령했다. 그러나 2022년에는 대선이 있던 한 해 동안에만 4억3천만원을 수령해 28배나 급증했다."특히, 김만배가 뉴스타파 신학림 전문위원에게 책값을 1억6천만원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