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현대타워’ 입주자대표의 월권행위 논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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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14:44
[문화뉴스 최규호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현대타워’아파트 입주자대표 B씨가 관리규약을 위반한 월권행위로 입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B씨는 입주자대표 선출 이후 관리사무소의 업무를 주민회의나 주민동의 절차 없이 독단적으로 처리해 왔다. 공용주차장 차량 배정, 주민들의 개인정보 취득, 공고문 부착 등을 ‘입주자운영협의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서초현대타워 관리규약은 입주자대표회의 외 단체를 만들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한 입주민은, "입주자대표의 월권행위에 항의하는 주민에게는 실제 주차장 주차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