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루이나, 2023 프리즈 서울에서 에바 조스팽의 ‘프롬나드’ 선보여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최초의 샴페인 하우스 메종 루이나가 9월 6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의 아티스트 에바 조스팽(Eva Jospin)이 작업한 카르트 블랑슈 2023(Carte Blanche 2023)를 프리즈 서울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루이나의 카르트 블랑슈 2023을 진행하게 된 객원 아티스트 에바 조스팽은 메종 루이나의 테루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인물이다. 일상적인 요소를 확대해 자세히 들여다 보고, 아티스트의 노하우가 가진 가치를 높이며, 시간의 힘을 활용한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프리즈 서울에서 ‘산책로’를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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