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작가 개인전 ‘TRANS-‘, 백아트 서울서 29일 공개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박지현 작가의 개인전 가 8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백아트 서울에서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박지현 작가는 2007년, 뉴욕예술재단 NYFA 펠로우쉽상을 수상했으며 총 14회의 개인전과 약 80여회의 국내외 기획전에 참여했다. 현재, 서울시립미술관, 도이체방크 뉴욕, 발도르프 아스토리아 베이징 등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 작가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주제나 형태, 재료와 장르를 넘나드는 박지현 작가의 다양한 작품과 그 작품들을 관통하는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과 성향을 한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