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2' '화란'→'비질란테' '거래'...부국제서 먼저 본다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독전 2'부터 '화란'까지, 기대를 모으는 영화들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24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선정작 3편과 ‘온 스크린’ 선정작 6편을 발표했다.지난해 신설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는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한국의 상업영화를 엄선해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섹션이다. 올해는 국내∙외에서 주목하고 있는 한국영화 기대작 3편을 선보인다.먼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되는 '독전 2'는 지난 2018년 개봉해 520만 명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