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기업' 하이브, 상반기 해외 매출 비중 63.3% "K팝 업계 1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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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17:17
[문화뉴스 임지원 기자] 국내 주요 가요 기획사들이 해외에서 수익을 올리며 수출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업계 1위 하이브가 해외 매출 비중을 60% 중반대까지 끌어 올렸고,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해외 매출이 국내를 앞질렀다.YG엔터테인먼트 역시 해외 매출이 국내와 비슷한 수준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처럼 가요 기획사들이 수출 기업으로 변모한 데에는 CD(음반)와 포토카드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이 같은 경향이 두드러지는 곳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뉴진스, 르세라핌 등 K팝 스타를 거느린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