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 2승 달성... 연봉 2000만달러 마지막 시즌 → 기대감 UP
문화뉴스
0
58
2023.08.21 14:33
[문화뉴스 안경흠 인턴기자]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을 소화하며 승리를 거두었다.지난해 8월 토미존수술을 받았던 류현진은 긴 재활 끝에 마운드에 복귀했다. 2020시즌 4년 8000만달러(당시 한화 약 960억)로 토론토와 계약을 한 류현진은 올해가 마지막 계약기간으로 이번 시즌 활약이 앞으로 메이저리그 잔류 여부에 있어서 중요한 시즌이다.지난 2일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볼티모어를 만나 5이닝 4실점으로 패배했다. 지난 8일에는 클리블랜드를 만나 4이닝 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