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김유정, 김희재 이어 박보검, 한혜진, 웬디...공연계 '새 얼굴' 주목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TV에서 활약하던 스타들의 공연계 도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올가을은 그룹 레드벨벳 웬디를 시작으로 박보검과 한혜진 등이 무대에 오른다.그동안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 등을 오가며 활약한 배우들이 꾸준히 있었지만, 올해는 유독 이 같은 흐름이 두드러진다.올해 초에는 김유정과 정소민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첫 연극 무대에 오르며 많은 화제를 얻었다. 이어 이지훈은 '서툰 사람들' 서지석은 '미저리', 진지희, 권화운, 신도현 등은 '갈매기', 원진아는 '파우스트', 안희연(EXID 하니)은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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